일본 딘앤 델루카 보냉 스낵백 (스낵 파우치) 입니다.
딘앤 델루카 보냉백 시리즈는 기간 한정 수량으로
소량씩 입고 될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로 금방 품절이 되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빠른 품절 예상되는
깜찍한 신상 보냉백이 입고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보냉백과는 다르게
소량의 간식들을 수납하여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쉬크하고 세련된 차콜 그레이컬러가 압권!
작은 과일이나, 우유 (두유), 과일즙이나 요구르트, 샌드위치 같은 간식들,
소량씩 가지고 다니기에 일반적인 사이즈의 보냉백은 다소 부담스러운데,
요 보냉백은 A4 용지보다도 작은 사이즈로
간단한 간식들을 쏙 넣어 다니실 수 있게끔
납작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 되었어요.
내용물이 없을 때는 그냥 가방안에 접어 넣으시면 끝!
내용물이 없을 때는 부피감과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초경량 소재입니다.
겉감은 미국의 듀폰 사에서 독자 개발한 타이 벳쿠라는 소재로
종이처럼 가볍고 얇아 보이지만, 내구성과 통기성이 좋고
얼룩에 강하고, 잘 찢어지지 않아
방호복이나, 건축용으로도 사용되는 소재랍니다.
안감 소재는 은박처리 되어 있어,
적당한 수준의 보온 보냉 유지에 도움되구요
(하지만 완벽한 냉각 효과는 없기 때문에,
아이스 팩을 같이 넣어주시면 좋아요)
가방안에 넣을 수 있는 컴팩트한 보냉백은 처음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서 레트로맘에서도 따로 구입을 하였답니다!
가방안에 굴러다니는 즙, 음료, 초콜렛 등을 넣고 다녀보세요
아래부터는 활용 참고용 이미지이며, 사진 중 화이트 색상은 판매 색상이 아닙니다.
실제 판매 색상은 차콜 그레이입니다. (사진출처 - 해외웹)